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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투 더 댄스 10화 리뷰 - 리정,카일 투틴/K-pop 댄스/ 산타모니카

by ssorr 202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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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X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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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정은 이미 유명하지만, K-pop 안무가로서 가장 핫한 사람들 중 하나라고 할 수있는데 혼자서 안무를 창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하기도 한다고 한다. 그 중 약 15곡 이상을 함께 작업했던 카일 투틴 이라는 미국의 유명 안무가를 플라이투더댄스 촬영을 하면서 만났다.

그동안은 코로나로 인해 해외 왕래가 자유롭지 못해서 SNS 나 화상통화등을 이용해 함께 작업했다고 하며 만나는 것은 촬영당시가 처음이었다고 한다.

촬영 당시가 3월, 4월 이었는데 지금은 YGX 유튜브 공식 계정에 리정과 카일 투틴이 함께 춤추는 영상을 볼 수 있고 게시일이 약 3개월 이전인것을 보니 아마도 촬영 이후 한국에서 만난 것 같다.

YG 스튜디오에서 춤추는 모습을 올린 것을 보니 아마도 뭔가 YG 가수들 앨범 작업에 참여하지 않았을까?

블랙핑크 컴백한다던데 블랙핑크 안무에 참여했을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

 

 

 

 

 

이들은 대면으로 처음 만난 추자의 숙소에서 버스킹을 위한 안무 연습을 했다. 카일 투틴은 리정과 함께, 또 혼자서도 많은 국내 걸그룹 안무에 참여했다고 하는데 두사람이 함께한 첫 작품은 트와이스의 fancy 라고 한다. 

이 외에도 블랙핑크, 에스파, (여자)아이들, 있지 등 다양한 유명 걸그룹들의 안무에 참여했는데 이 가수들의 포인트안무들이 속속 생각나는 걸 보면 통통튀는 안무들을 잘 만들어내는 것 같았다. 

3년이나 함께 작업 했지만 처음 만난 두사람은 잠시 연습을 하는데도 호흡이 척척 맞아서 신기했다.

카일 투틴은 리정을 만나 함께 거울을 보고 연습하니 더 대단하다고 말했다. 또한 서로 격려하면서 춤을 출 수 있어서 특별하다고 했다. 

 

 

이날 추자는 산타모니카의 중심지 '서드 스트리트 프로머네이드' 에서 버스킹을 했다. 모든 멤버들이 각각의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역시 내 눈이 가장 많이 가는 것은 리정.

리정은 정말 언제봐도 춤추는게 남다르고 멋있다. 다른 멤버들이랑 춤을 춰도 나는 리정에게만 눈이간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자신에게만 시선이 오게 춤 출 수 있다면서 당당하게 말한 리정의 말이 괜한 자신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말 그렇거든,

두사람은 fancy, more&more, I can't stop me, 마.피.아 in the morning, XOXO,  MONEY 등 K-POP  걸그룹 메들리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리정과 카일이 춘 모든 노래에서 포인트 안무가 기억에 나서 정말 포인트가 되는 안무를 음악에 따라 잘 만드는것 같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계속 협업 할 것 같은 이 두사람이 또 어떤 독창적인 안무를 만들어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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