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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무2

플라이 투 더 댄스 6화 리뷰 - 뮤지컬 레스토랑 /엘렌스 스타더스트/ 하리무/ 스물다섯 스물하나/아이키/ believer/ 루프스테이션 뉴욕에서의 마지막 버스킹을 마무리한 추자. 6화에서는 추자 멤버들이 좀 특별한 공간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뉴욕에 있는 뮤지컬 레스토랑인 스타더스트 레스토랑이다. 정확한 이름은 Ellen's Stardust 라고 엘렌스 스타더스트 인데 뮤지컬 레스토랑으로 불리는 이유는 이렇다. 브로드웨이의 무대를 꿈꾸는 배우 지망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서빙과 함께 짧은 공연까지 보여주는 공간이다. 들어가자마자 시끌시끌한 분위기에 서빙을 하던 서버들이 갑자기 마이크를 잡고 손님들 사이사이를 돌아다니면서 노래와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실제로 이 공간에는 배우 지망생만 있는 것이 아니라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활동하는 배우들도 이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인기있는 직원으로 일 하고 있다고 한다. 매일 밤마다 이렇게 신나는.. 2022. 7. 10.
플라이 투 더 댄스 3화 리뷰 - 할렘에서의 댄스 배틀/ 와플 크루, 아폴로 극장, 실비아 레스토랑, 소울 푸드 플라이 투 더 댄스 3화에서는 할렘에서의 하루를 보내는 '추자' 댄서들의 모습이 보였다. 흔히 할렘이라고 하면 뉴욕의 맨해튼 북부의 흑인 거주 지역을 말한다. 흑인들의 거주지나 빈민가를 지칭하는 대명사로도 사용되는 단어가 할렘이다. 할렘이라는 지역을 떠올리면 일단 무섭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대체적으로 좀 치안이 안전하지 못한 곳이 생각나기도 하고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곳이라는 생각도 들기 때문이다. 여행을 갈 떄에도 피해다니려고 노력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부정적인 이미지가 큰 할렘에도 변화가 불고 있다고 한다. 흑인 거주비율이 높았지만 실제로 그 비율이 낮아지고 있고 고급 슈퍼마켓 체인으로 유명한 홀푸드마켓이 들어서기도 하는 둥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할렘의 거리를 걷는 댄서.. 2022.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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